전체보기1614 교강용... 오랜만이다!! 2009.03.25: 인터넷에서 IT 관련 만화를 보고 있었다. http://oooz.net/tc/1088 김성모 화백의 대털을 패러디 한 만화인데.. 만화 아래에 있는 링크를 따라가 보니 내가 못본 대털 만화가 일간 스포츠에 있지 않은가?? http://isplus.joins.com/cartoon/100/cartoon_100.html 대충 훑어 보니 전에 본 대털(그게 1부인가?)에서 불구가 되어 죽었던 황산도 살아나고, 교강용은 물론이거니와 "럭셔리 즐", "눈이내리면" 이런 사람도 나오는것 같다. 범죄+조폭+화류 등이 필수적으로 들어있고 이번엔 IT 범죄도 나오는 것 같았다. 아.. 대학때 프로그래밍 실습 시간때 조교의 어설픈 지도로 학습의욕이 생기지 않을때는 항상 대털, 깡비, 마신999.9 등을.. 2009. 3. 26. 대체 뭐가 문제야? 읽은 기간: 2009.03.07 - 2009.03.08 2009.03.09: 프로그래밍 심리학, 컨설팅의 비밀로 유명한 제랄드 와인버그의 책이다. (+도널드 고즈 지음) 컨설턴트가 되기 원하는 자, 직장내 문제 해결사가 되기 원하는 자는 반드시 보아야 한다는 글을 보고 읽지 않고는 참을수 없었다. 제랄드 와인버그의 다른 책들에 비해 제목이 가벼운 만큼 내용도 가볍다. 하지만 핵심은 정확히 찌르고 있다. 사실 책 뒷 표지에 이 책의 모든게 담겨 있다. 요거다! 문제는 푸는 것보다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는 무엇을 해결하고 있는가?' '지금 이건 누구의 문제인가?' '이게 진짜 해결하고 싶은 문제인가?' 일은 열심히 하지만 진짜 문제(고객이 원하는 것)가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보면서 .. 2009. 3. 11. 마이더스식 개발 프로세스 2009.01.29: 다음은 내 개인적인 개발 프로세스 지침이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 실천되지 못하고 있다. 각 항목은 앞으로도 추가, 개선될 예정이다. 영감은 장혜식님 블로그로 부터 얻었다. 지금부터라도 익숙해 져서 습관화 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초반부는 그대로 배꼇다;;) 1. -Wall 옵션 붙이기 : 항상 경고옵션은 최대로 하고, 컴파일러의 경고는 바로바로 잡는다. 현재도 그럭저럭 잘 실천되고 있다. 2. valgrind에서 경고 안 나오게 하기 : 아직 한번도 테스트 해보지 못했다. valgrind 라는게 프로그램을 한번 실행시켜야 한다는데, 지금 내가 작업하는 환경은 지원이 안되는것 같다. 3. i18n/m17n : 지금 개발하는 프로그램이 다국어를 지원하지만... .. 2009. 3. 11. 특허 출원 2009.03.04: 요즘 일상 중에서 가장 특별했던 일이라면 특허 출원을 한 사실일 것이다.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처음 아이디어도 다른분이 주셨고, 난 거기에 살을 붙여 발명안을 작성했고, 회사 담당 변리사분께서 멋드러지게 명세서를 작성해주셨다. 출원 진행 과정에 신경을 조금 썼을 뿐, 변리사분께서 내 의도를 정확히 캐치하셔서 별다른 조율이 필요 없었다. 등록 심사를 받기까지 10개월여를 기다려야 한다니 완전 까먹고 살아도 되겠다 ㅎ 작년 한해 앞만보고 달린 프로젝트도 현재 code freeze 단계까지 왔고 무사히 SOP까지 갈 듯 하다. 열심히 했다고 어느정도 인정도 받을것 같고.. 좋은 소식은 긍정과 에너지을 부르고, 긍정과 에너지는 좋은소식을 부르고, 올해 초는 가속페달을 밟.. 2009. 3. 5. 이전 1 ··· 392 393 394 395 396 397 398 ··· 4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