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식 개발 프로세스

2009.01.29:
다음은 내 개인적인 개발 프로세스 지침이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 실천되지 못하고 있다.
각 항목은 앞으로도 추가, 개선될 예정이다.

영감은 장혜식님 블로그로 부터 얻었다.
지금부터라도 익숙해 져서 습관화 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초반부는 그대로 배꼇다;;)

1. -Wall 옵션 붙이기
: 항상 경고옵션은 최대로 하고, 컴파일러의 경고는 바로바로 잡는다.
현재도 그럭저럭 잘 실천되고 있다.

2. valgrind에서 경고 안 나오게 하기
: 아직 한번도 테스트 해보지 못했다.
valgrind 라는게 프로그램을 한번 실행시켜야 한다는데,
지금 내가 작업하는 환경은 지원이 안되는것 같다.

3. i18n/m17n
: 지금 개발하는 프로그램이 다국어를 지원하지만...
내가 만든 것도 아니고 m17n 이라는 라이브러리와 같은 방식인지 모르겠다.

4. docstring / doxygen comment 쓰기
: 아직 전혀 실천 못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미 너무 늦었고
다음 프로젝트부터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5. 네이밍 컨벤션 / 코딩 스타일 지키기
: 현재 내가 사용중인 방식이 약간 맘에 안들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당장 한 스타일로 고정할 마음은 없다.

6. 회귀 테스트 하기
: 테스트 도구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역시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중

7. 정기적으로 Lint 경고 없애기
: 현 프로젝트에 도입되어 있지만....
정신없이 진행되다 몇달만에 Lint를 돌려보니, 워닝이 수백개가;;;;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주당 1회라던지, 꼭 정기적으로 수행하자.

8. 더 없나??


위 개발 프로세스 외에도 개인 기록을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 경력 관리와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서이다.
그래서 다음 사항에 대해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1. 프로젝트 개요

2. 프로젝트 기간

3. 프로젝트에서 맡은 파트

4. 각 기능 별 구현 날짜

5. 재사용 가능한 라이브러리, 클래스, 함수

6. 회고(프로젝트 끝나고 느낀점과 배운점)

7. 더 없나??


2009.3.10:
프로젝트 문서 정리는 DocBook으로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