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허2

친구의 친구의 특허 2010.01.10: 학부생 시절, 종표의 소개로 몇번 보았던 성재라는 친구. 지금은 카이스트 학생인 성재를 처음 보았을 때는, "나만큼 프로그래밍에 빠져(즐기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생각을 했었고 무척 밝은 친구였다. 간간히 종표로 부터 소식을 들어왔고, 위의 특허에 대한 것도 들었었다. (대박이 났다고!) 오늘 밀린 RSS를 읽어나가다가 ITViewpoint에서 우연히 성재의 소식을 보게 되었다. 건너 친구지만 초큼 반가웠다. 축하한다!! 고 담에 얼굴보면 말해줘야 겠다 =D 2010. 1. 10.
특허 출원 2009.03.04: 요즘 일상 중에서 가장 특별했던 일이라면 특허 출원을 한 사실일 것이다.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처음 아이디어도 다른분이 주셨고, 난 거기에 살을 붙여 발명안을 작성했고, 회사 담당 변리사분께서 멋드러지게 명세서를 작성해주셨다. 출원 진행 과정에 신경을 조금 썼을 뿐, 변리사분께서 내 의도를 정확히 캐치하셔서 별다른 조율이 필요 없었다. 등록 심사를 받기까지 10개월여를 기다려야 한다니 완전 까먹고 살아도 되겠다 ㅎ 작년 한해 앞만보고 달린 프로젝트도 현재 code freeze 단계까지 왔고 무사히 SOP까지 갈 듯 하다. 열심히 했다고 어느정도 인정도 받을것 같고.. 좋은 소식은 긍정과 에너지을 부르고, 긍정과 에너지는 좋은소식을 부르고, 올해 초는 가속페달을 밟.. 200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