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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4

UnitTest++ 도입 2009.02.22: Unit Test를 개발 프로세스에 도입하기로 한 뒤, 적당한 Tool을 찾기를 3일... Java는 JUnit이라는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는 Tool이 있지만, C++는 장단점을 가진 여러 Tool이 사용되고 있어 결정하기 힘들었다. 기준은 Windows, Linux 둘다 사용하기 적합해야 하고, 최근까지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가벼워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고민한 것은 UnitTest++와 gtest(GoogleTest) 인데, 결국 UnitTest++를 선택했다. (VisualUnitTest++가 땡기면 바로 적용할수 있다는 점이 컸다. JUnit 부럽지 않은? 캬~) 사용 목적은 Functional Code Verification과 Regression Test이다. TD.. 2009. 2. 22.
회사방침의 긍정적인 변화 2009.01.19: 회사의 방침이 바뀌면서 업무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야근이 줄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으로는 평일의 내 개인 시간이 당장 1시간 더 늘어나게 되었다. 오늘부터 달라졌다. 운동도 예전과 달리 헬스장 문닫는 시간에 안쫓기고 맘 편하게 하고, 집에와선 1시간을 고스란히 내가 원하는데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내일은 더 밝으리라 믿으니 삶이 더 쫄깃쫄깃해 지는 느낌이 든다 아잉~ 2009. 1. 20.
팀 개편 2009.01.01: 새해다! 회사에선 대대적인 팀 개편이 있었다. 난 사실 밖에서 "불경기다 불경기다" 해도 "우리회사는 안느껴지네?" 생각했었다. 그런데 09 신입사원도 엄청 작게 뽑고, 기존 인원을 이리저리 효율적으로 배치시켜 약간 느슨하던 구조를 다시 조이는걸 보고 "이게 불경기의 영향일까?" 생각했다. 난 크게 바뀌진 않았다. 진행중인 중요한 프로젝트가 아직 안끝나서인지. 우리 서브팀 전체가 다른팀으로 옮겨가는 바람에 직접적인건 팀장님이 바꼇다는거? 그리고 새 팀장님은 바로 내 옆자리로 오셨다 ^^;;;; 새 팀에서는 작년처럼 시간에 쫓겨 개발만 하지 않고, 자기 계발 시간이 적당히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9. 1. 1.
개인 위키 2008.12.31: 한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안했다. 연말이라 송년회 릴레이로 개인정비 시간이 없었고, 소개받은 아가씨와 몇번 만나는 등의 이유도 있었다. 또 한가지 일이 있었는데 바로 Spring note에 개인위키를 개설한 것이다. (아직은 뭐.. 내가 관심있는 사이트나 정보를 무작정 링크해놓은 것에 불과하다.) 만들게 된 계기는 즐겨가거나 가끔가는 사이트의 즐겨찾기 관리가 안되었고, 웹에서 얻게된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장소가 필요했다. 그래서 대학교 부터 회사 1년반 생활동안 등록했던 링크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걸보며 내 관심사의 이동을 볼수있었다ㅋ 게임개발->.Net->Python) 그런데 이게 사이트를 하나하나 들어가 보고 지울지 남겨놓을지 판단하는 거랑, 들어갔다가 재밌어서 계속 읽고.. 2009.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