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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구조와 원리 : OS 개발 30일 프로젝트 읽은 기간 : 2009.01.25 - 2009.02.01 2009.01.29: Low level 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기 시작했다. High 도 모르지만.... GREAT CODE와 이책을 놓고 약간 고민했었다. 그렇지만 역시 선택은 읽기에 재미있는 걸로.. ㅎ GREAT CODE 선택했으면 지금쯤 이미 덮었을지도~ 지금까지 조금 봤는데, 뭐 내가 당장 OS 제작 할것도 아니고 하니, 내가 필요한 항목만 자세히 보고 나머진 그냥 대강대강 보고있다. 그래서 진도도 잘 나간다. 근데 저자의 농담이 좀 유치해서 거슬린다.. 2009.02.01 대강대강 보고 덮어버렸다. 내가 생각한 내용이 들어 있지 않았다. 좋은 책인 것 같은데, 지금 깊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는다. 2009. 2. 1.
Google Earth, Good Job! 2009.01.29: 최근에 독일에서 Customer 의 test team이 한국에 와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그리곤 내게 티켓이 날아왔다. (회사 자체 버그 트래킹 시스템에서는 Trac 처럼 Ticket 이라는 용어를 쓴다.) 위 사진만 봐서는 어딘지 대부분 모르겠지? (경위도가 있지만) 그들은 내게 해운대서 송정가는 저 길의 고도가 130m 정도로 추측 되는데, SW는 50m로 표시되니까 수정하란다. 약간 황당하고(몇명이나 이 기능을 사용할까?), 이걸 어째야 되나(설사 130m가 맞아도 GPS문제니) 고민하는데, 한 사람이 Google Earth를 얘기했다. 어.... 아?! 하고 찾아가보니 사진처럼 81m!!!! Google! Good Job! 을 외치며 캡처와 함께 Ticket을 Reject .. 2009. 1. 29.
테스트 주도 개발 읽은 기간 : 2009.01.11 - 2009.01.23 2009.01.11: 재출간 되면서 책이 시뻘게졌다. 난 인사이트의 똥색이 좋던데. TDD를 해보려 한다. XP를 해온것도 아니고, 주위의 환경도 아닌 상황이지만, 좋아 보인다. 1년6개월여 만에 Eclipse도 켜보고, Java도 해보고, 김창준, 강규영님의 시연 동영상을 보며 JUnit으로 TDD도 해봤다. (어찌나 간결한지, 시간낭비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금세 달아났다.) 재밌어서 후딱 보게 될 것 같다 ^0^ 2009.01.29: 책은 금방 다 보았고, 참 좋은 방법론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역시나 당장은 적용하기가 힘들고, 다음 프로젝트에 적용할까? 생각하지만 망설여 질 것 같다. 왜냐하면 이것은 개발 절차에 대한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하.. 2009. 1. 29.
회사방침의 긍정적인 변화 2009.01.19: 회사의 방침이 바뀌면서 업무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야근이 줄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으로는 평일의 내 개인 시간이 당장 1시간 더 늘어나게 되었다. 오늘부터 달라졌다. 운동도 예전과 달리 헬스장 문닫는 시간에 안쫓기고 맘 편하게 하고, 집에와선 1시간을 고스란히 내가 원하는데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내일은 더 밝으리라 믿으니 삶이 더 쫄깃쫄깃해 지는 느낌이 든다 아잉~ 2009.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