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614 진급 2009.12.13: 1월 1일 부로 대리 진급이 결정 되었다. (주임연구원이라고도 하더라,, 독일 애들은 이런거 없는거 같던데) 당장에 돌아오는 이득이야, 내년 연봉 인상에 도움이 될까 하는 기대 정도? =D 일에 있어서야 Project 단위, 담당 part 단위로 움직이니까,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다. (SW leader 등을 맡지 않을 경우.. 맡으면 잡일이 우수수...) 원래 부터 항상 염두에 두려고 하는 것이지만, 더 강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은 있다. "가능한 Smart 하게 일하자." "매일 매일 혁신을 추구하자." 그 중엔 요즘 추구하는 것들도 있다. Code generator와 모든 분야에서의 자동화된 Process들은 2년 이상 가는 장기 Project에서는 정말 큰 힘이 된다. 유연.. 2009. 12. 14. 그들의 화려한 복귀 2009.10.18: 그들의 화려한 복귀 내가 좋아했던 그들이 모두 돌아왔다. 박효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노래 잘 부르는 남자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성형 수술 후로 조금 느끼해져서 애정이 식었었는데, 어느새 돌아와 가요순위 1위를 먹고 있었다. 축하. 팔로알토.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도 힙합 플레야와 같은 사이트를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갔었다. 취업 후 1년도 넘게 관심 끊고 있었는데, 이녀석도 어느새 돌아와 드렁큰타이거와 작업을 한 것이었다. 드렁큰 타이거 이번 앨범에 4~5곡 정도 피쳐링을 했다. (나온지 오래 됐다.. 진작 올리려다가 까먹고 있었다.) 나의 감성을 울리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아이마르 (+ 사비올라). 아이마르 역시 잊고 살았다... 예전엔 사커라인은 매일 출석하는 곳이었.. 2009. 10. 19. Mercedes-Benz S-Class 2010 2009.10.13: 2010년형 벤츠 뉴 S클래스다! 회사에 한분이 벤츠의 Pre Safe 기능에 대해 재미있게 소개해 놓은 블로그가 있다고 해서 봤는데 꽤 웃겨서 소개한다. 지난 독일 출장에서 잠시 이 차로 실차를 갔었는데.. really nice!! 또 하나 중요한건 이 차에 내가만든 네비가 들어간다는 거:) 2009. 10. 14. 두 번째 독일 출장 2009.10.04: 두 번째 독일 출장이다. 일정은, 2009.09.20 ~ 2009.10.02 (11박 13일). 저번 출장이 4박 6일 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출장은, 주말도 끼어있고 해서, 꽤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크게 2 가지 얘기를 하고 싶다. 관광, 독일의 IT (특별히 내가 일하러 갔던 곳) 1. 관광 - Esslingen 특별히 주말을 이용해 2가지 멋진 경험을 했다. 처음엔 Stuttgart 근교의 네카 강변에 위치한 Esslingen이라는 마을을 다녀왔다. 숙소가 있던 Filderstadt에서 버스를 2번 갈아타야 했다. 3명이서 갔는데 다들 길을 모르니 해멜 수 밖에 없었지만, 정~말 친절한 독일 사람들의 도움으로 쉽게 찾아 갔다. (버스에서 잘못 내렸는데, 기사가 따라 .. 2009. 10. 5. 이전 1 ···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4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