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2008.10.16: 하아.. 힘들다 최종 릴리즈는 다가오는데 일은 자꾸 튀어나오고, 티켓은 꾸준히 날라오고, 개발하랴, 성능개선 하랴, 오기로 새벽 2~3시 까지 남아서 문서작성 하다가 대충해라, 자세히 보지도 않을거다, 라는 동료의 말에 그렇지! 젠장 내가 왜 이걸 이렇게 열심히 하지? 란 생각에 3달도 안남은 내 27살이 안타깝네. 욕심을 부리자면 한도끝도 없고, 적당히 하기엔 성에 안차고, 일 많이 하는 사람은 묵묵하고, 일 안하는 사람이 말은 더 많고, 10/21 - 26은 북경 출장 간다. 벌써부터 실차 테스트 할 생각하니까 멀미가 나는거 같다. 토하더라도 해야겠지? 멜라민은 두렵지 않다. 북한 사람이랑 대화해 보고싶다. 패럴은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 즐기는게 느껴진다. 나도 좀더 즐기며 코딩하..
200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