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14

홀애비 아저씨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 남자들은 30대 중반을 넘어가게 되면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반적으로 '아저씨 냄새' 혹은 '홀애비 냄새'라고 불리는 불편한 냄새입니다. 미혼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하겠지요. 여자분들이 이런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이 홀애비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홀애비 냄새의 정의 흔히 홀아비 냄새라고 하는 것은, 혼자 사는 남자의 방에 들어갈 때 느껴지는 구릿한 냄새를 말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땀냄새가 아니라 뭔가 오래 묵은듯한 깊은 냄새라서 홀애비 냄새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홀애비 냄새의 원인과 예방 방법 우선 샤워를 자주 하지 않거나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당연히 냄새가 나겠지요. 하지만 자주 샤워를 함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난다면, 다음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 2021. 6. 26.
2014년 감사제목! 구독 중인 블로그 중에 홍콩과기대 김성훈 교수님의 글 중,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들을 적는 글이 있다. 매년 보기만 하다, 문득 나도 감사한 일들을 정리하고, 나중에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가족들의 건강한해동안 큰 탈 없고 아픈 일 없이 건강했던 가족들이 무었보다 감사하다. 13년 동안 가족으로 지낸 강아지 똘똘이가 12월 29일 하늘나라로 떠났지만, 오래 건강히 함께 행복하였고, 가족들 품에서 많이 고통스럽지 않게 눈감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2. 팀장 부임2014년 1월, 예상치 못한 시기에 팀장으로 부임하여, 7명의 팀원과 한해를 보냈다. 시행착오도 많았고, 실무와 관리를 겸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다. 하지만, 너무나 좋은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었고, 어찌보면.. 2015. 1. 1.
3D 내비게이션 나브킹덤 N100 리뷰 3D 내비게이션 나브킹덤 N100 리뷰 2012. 12. 4.
HARD CODE 읽은 기간: 2010년 1월 2010.02.15: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업계 경력이 20년을 훨씬 넘고, 6개의 회사를 거쳐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 개발 혁신 부사장을 맡고 있는 "에릭 브레히너" 가 사내 칼럼으로 기고했던 글들을 책으로 발행한 것이다. 사실 책 제목은 좀 쌩뚱맞다. 직접적으로 "CODE"를 다루는 일은 없다. 프로젝트 관리/프로세스 개선/부서간 융합/개인 경력 개발/비능률 박멸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알차게 기록되어 있다. MS 내부 직원들을 위한 칼럼이었고, 매 발행시마다, 격렬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었다고 하니, MS의 내부 사정을 알수있는 흔치않은 기회라 볼 수 있다. (MS의 내부 이야기는 조엘의 책에서도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비능률적인 회의시간에 대한 항목에서 느끼는 바가 .. 2010. 2. 16.
OOOOO 와 함께하는 1박2일 2010.01.10: 이것은 실화이다. (위 말은 내 친구 두명이 자주 쓰는 말이다!) 얼마전, 회사에 2010년 신입사원 분들이 들어오셨다. 작년 초 부터 입사 시험이 무척 강화 되었고, 점점 코딩시험의 비중이 커 지더니, 이제는 1박 2일 시험을 치르는 단계까지 왔다. (휴~ 미리 들어오길 잘했지,,) 그 와중 이번 신입분들이 코딩면접을 치른 후, 어느 한분이 모 취업 사이트에 올린 글을 동료중 한명이 보았고, 재미있다고 회사에 돌렸었다. 요즘 유행하는 롤러코스터를 패러디해 만든 글인데, 꽤 재밌었다. 사실 입사 시험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던 우리였기에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나는 원본의 글쓴이도 모르고, 어디 사이트인지도 모른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시면 지우겠다. 회사 이름은 지웠다.. 2010. 1. 11.
친구의 친구의 특허 2010.01.10: 학부생 시절, 종표의 소개로 몇번 보았던 성재라는 친구. 지금은 카이스트 학생인 성재를 처음 보았을 때는, "나만큼 프로그래밍에 빠져(즐기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생각을 했었고 무척 밝은 친구였다. 간간히 종표로 부터 소식을 들어왔고, 위의 특허에 대한 것도 들었었다. (대박이 났다고!) 오늘 밀린 RSS를 읽어나가다가 ITViewpoint에서 우연히 성재의 소식을 보게 되었다. 건너 친구지만 초큼 반가웠다. 축하한다!! 고 담에 얼굴보면 말해줘야 겠다 =D 2010. 1. 10.
More Joel on Software 읽은 기간: 2009년 11월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예약 주문을 해서 봤을 정도로 나는 조엘 팬이다! 그의 경험과 통찰력에서 나오는 단언적인 주장 들에서는 강한 믿음을 갖게 한다. 이 경우 만약 조엘이 틀린 말을 주장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진실이라 믿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내 지식 안에서 그의 말은 대부분 정답이다. 이 책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재미있다. 하지만 생각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국현 님이 적어주신 추천사를 조금 옮기는 것으로 나머지 소개를 대신한다. "프로그래머가 종종 불편한 고민에 빠지곤 하는 것은 어쩌면 미래를 헤쳐나가는 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이들의 숙명이다. 누구에게는 천국의 직업이지만, 누구에게는 지옥의 직업이기도 한 일. .. 2009. 12. 27.
Pattaya ㅠ 2009.12.20: 오. 파타야.. 이번에 회사 해외 워크샵으로 파타야를 가게 되었다. 난 개인 사정으로 못갓다. 사실 오늘이 4박5일 워크샵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이다. 아마 회사 인원의 90%이상이 갔지 싶다.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이제 평생 가볼 기회가 다시 찾아 올려나? 내일 사람들의 에피소드들을 어떻게 듣고있지? 큭.. 200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