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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나의힘23

Beginning Linux Programming 읽은 기간 : 2009.02.10 - 2009.02.28 2009.02.10: 원래 사려던 책은 이번에 류광님이 번역했다는, Advanced Programming in Unix Environment 2/e 이었다. 그런데 출간일은 2008년 12월로 되어 있는데, 각종 서점 사이트들은 품절이었고, 출판사 사이트는 출간예정; 일단 기다려야지 했지만, 못참고 비슷한 책을 사버렸다. 이 두 책의 공통점은 류광님이 번역하셨다는 거랑, 이전 버전의 번역에 대한 혹평; 좀 두껍긴 하지만 2주 이내에 완독이 목표다. 2009.03.02: 리눅스 위에서 프로그래밍 하기 위한 방대하고도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매우 친절하게 설명하다 보니 깊이가 있진 않았다. 제목 그대로 Beginner 나, 타 환경에.. 2009. 3. 3.
리팩토링(Refactoring) 읽은 기간 : 2009.02.06 - 2009.02.07 2009.02.06: 친구중에 자신의 Role model 1차 목표가 Martin Fowler라고 말한 녀석이 있다. (최종은 Erich Gamma래...) 그렇지만 난 마틴파울러에 대해 별 느낌이 없었다. 왜? 잘 몰랐으니까~ 근데 이번에 Refactoring 책을 보면서 좀 좋아졌다. 책 구성이 맘에 들었고(공들여 책 써놓고 다 안읽어도 된다니!!), Kent Beck이나 Ward Cunningham 등을 얘기할때 자신을 낮추는 모습에서 겸손함이 느껴지고, 호감이 갔다. 단편적으로 내맘대로 결론난거지뭐.. 우찌뜬 재밌게 잘보고 있다. 2009.02.08: 다보는데 이틀 걸렸다. 물론 이틀동안 책만 본것은 아니고,, 투자한 시간은 한 10시간? .. 2009. 2. 8.
OS 구조와 원리 : OS 개발 30일 프로젝트 읽은 기간 : 2009.01.25 - 2009.02.01 2009.01.29: Low level 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기 시작했다. High 도 모르지만.... GREAT CODE와 이책을 놓고 약간 고민했었다. 그렇지만 역시 선택은 읽기에 재미있는 걸로.. ㅎ GREAT CODE 선택했으면 지금쯤 이미 덮었을지도~ 지금까지 조금 봤는데, 뭐 내가 당장 OS 제작 할것도 아니고 하니, 내가 필요한 항목만 자세히 보고 나머진 그냥 대강대강 보고있다. 그래서 진도도 잘 나간다. 근데 저자의 농담이 좀 유치해서 거슬린다.. 2009.02.01 대강대강 보고 덮어버렸다. 내가 생각한 내용이 들어 있지 않았다. 좋은 책인 것 같은데, 지금 깊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는다. 2009. 2. 1.
테스트 주도 개발 읽은 기간 : 2009.01.11 - 2009.01.23 2009.01.11: 재출간 되면서 책이 시뻘게졌다. 난 인사이트의 똥색이 좋던데. TDD를 해보려 한다. XP를 해온것도 아니고, 주위의 환경도 아닌 상황이지만, 좋아 보인다. 1년6개월여 만에 Eclipse도 켜보고, Java도 해보고, 김창준, 강규영님의 시연 동영상을 보며 JUnit으로 TDD도 해봤다. (어찌나 간결한지, 시간낭비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금세 달아났다.) 재밌어서 후딱 보게 될 것 같다 ^0^ 2009.01.29: 책은 금방 다 보았고, 참 좋은 방법론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역시나 당장은 적용하기가 힘들고, 다음 프로젝트에 적용할까? 생각하지만 망설여 질 것 같다. 왜냐하면 이것은 개발 절차에 대한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하.. 200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