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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나의힘23

레이몬드 첸의 윈도우 개발 282 스토리 읽은 기간 : 2008.08.02 - 2008.08.19 2008.08.03: 대학때 Win32, MFC, C# 등으로 프로그램을 짜보는 것을 좋아했고, 책도 많이 샀었다. 굳이 말하자면 윈도우 진영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이다. 이 책은 저녁마다 자기전에 조금씩 보다 자기위해 샀다. 지금까지 읽은 바로는 생각보다 재미는 없다. 그래도 윈도우 개발 팀의 하위호환성을 위한 노력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 몇번이나 언급된, 레이몬드가 있을 때의)은 역시나 인정할만 하다. 책 곳곳에 있는 Win32 코드가 이젠 어색하지만.. 매일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다. 2008.08.20: 중반 이전까지는 살짝 돈아깝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렇지만 그 뒤로는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직관과 실제는 다르다는 이야기 등 가볍.. 2008. 8. 20.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 읽은 기간 : 2008.07.24 - 2008.07.24: 회사에서 공부하라고 책신청 하라길래 인간흉기와 전기현이의 추천을 받아 공짜로 받은 책이다. MIT에서 교재로 쓴다나 뭐래나. 번역은 구리다고도 하고. 들고 다니기도 무겁고 회사에서 볼 생각인데 요즘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시기라 대놓고 보기엔 눈치가 보일듯 하다. (사실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중요하고 정신없는 듯...) 짬짬히 볼 생각인데 과연 올해안에 볼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지만, 젤 중요한 재미만 있다면 생각보다 빨리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2008. 7. 24.
뉴욕의 프로그래머 읽은 기간 : 2008.6월 말 2008.07.24: 생일선물로 받은 책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전에 읽은 책이라 정확한 독서기간을 모르겠다. XP와 객체지향을 강조하는 금융권 자바 프로그래머에 대한 소설인데 그냥 가볍에 재미로 읽어볼만한 책이다. 저자껜 미안하지만.. 재미있다. 근데 남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2008.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