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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읽은 기간 : 2009.01.03 - 2009.01.04 2009.01.03: 드디어 오늘 친구 태윤이에게 빌려 읽기 시작했다. 원제는 "MY JOB WENT TO INDIA ; 52 Ways To Save Your Job" 물론 나는 개인적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있다. 그렇지만 그 방법이 최고로 효율적이라든지, 무조건 옳다고 장담하진 못한다. 2009년을 시작하면시 이 책으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으려 한다. 2009.01.05: 주말을 이용해 만 하루만에 보았다.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공감안가... 는 내용은 없고 모두 맞는 말만 있다! 서구권 국가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저임금 국가(인도 등..)의 개발자들에게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현재 우리나라 개.. 2009. 1. 6.
유닉스 리눅스 프로그래밍 필수 유틸리티 읽은 기간 : 2008.11.01 - 2009.01.01 2008.11.25: 처음 산 목적은 gdb를 좀더 활용해보자는 의도였다. 단순히 core파일을 확인하는데 그쳐도 충분히 유용하지만, 강력한 툴이니 사용빈도를 높여도 좋을것 같아서이다. gdb 내용 이외에도 전반적인 책 내용이 나같은 초급자에겐 아주 좋은것 같다. 2009.01.01: gdb 입문으로는 역시 최고의 서적이 아닐까 싶다. 책 표지에도 적혀 있듯이 vi, make, gcc, gdb, cvs, rpm에 대해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고, 각 파트별로 보고싶은 프로그램만 보면 되므로 실무에도 빠르게 적용하기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2009. 1. 1.
생각하는 프로그래밍(Programming Pearls 2/E) 읽은 기간 : 2008.11.17 - 2008.12.27 2008.11.17: 말이 필요없는 널리 알려진 책이다. 왜 이제서야 보게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학부때는 이런 종류의 책을 잘 안보았던 이유는 각종 언어를 배우고 싶어 문법책 보기 바빳고, 고급 기술 쪽으로는 C++ 책만 찾아 보았던 것 같다. (사실 오해도 있었다. 나는 Pearls 를 보고 Perl 로 착각했고(허걱), Perl 코드는 보기 힘들다는 말이 뇌리에 박혀있어서, 책속에 코드가 있을거란 생각에 아예 펼치지 않았다.) Art of Unix Programming 에서도 수차례 등장한 벤틀리 아저씨의 입담을 기대하며 책을 펼친다. 2009.1.1: 제목 그대로 였다. 이 책은 순전히 책에서 알려주는 지식 보다는 스스로 더 나은 방법을 찾기위.. 2009. 1. 1.
Art of Unix Programming 읽은 기간 : 2008.08.20 - 2008.11.16 2008.08.20: 레이몬드 첸 아저씨의 윈도우 얘기를 듣다보니 에릭 레이몬드 아저씨의 유닉스 철학이 듣고싶어져서 질렀다. 사실 이 책은 용석이 따라 부전시립도서관에서 빌려다 봤었는데, 그때는 대충대충 읽어버렸기 때문에 다시한번 곱씹어 보고싶어졌다. 2008.11.17: 드뎌 어제 다봤다.. (3달이나 걸렸구나!) 주로 읽은 시간이 밤 12시~1시에 틈틈히 봐서 진도가 잘 안나갔나보다. 그렇지만 내용은 최고 ★★★★★ 학부시절 Windows 환경과 VS 에서만 놀며 이책을 봤을때는 유닉스 골수파의 보수적인 내용만 가득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임베디드 환경과 CLI 에서 일을 좀 해보니 책속의 한줄한줄이 모두 귀중한 지식임을 깨달았다. 오해해서..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