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1 그들의 화려한 복귀 2009.10.18: 그들의 화려한 복귀 내가 좋아했던 그들이 모두 돌아왔다. 박효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노래 잘 부르는 남자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성형 수술 후로 조금 느끼해져서 애정이 식었었는데, 어느새 돌아와 가요순위 1위를 먹고 있었다. 축하. 팔로알토.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도 힙합 플레야와 같은 사이트를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갔었다. 취업 후 1년도 넘게 관심 끊고 있었는데, 이녀석도 어느새 돌아와 드렁큰타이거와 작업을 한 것이었다. 드렁큰 타이거 이번 앨범에 4~5곡 정도 피쳐링을 했다. (나온지 오래 됐다.. 진작 올리려다가 까먹고 있었다.) 나의 감성을 울리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아이마르 (+ 사비올라). 아이마르 역시 잊고 살았다... 예전엔 사커라인은 매일 출석하는 곳이었.. 2009.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