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KTX, SRT를 비롯해 기차와 지하철은 정말 편리합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에 몸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인도의 아래 영상들을 보면, "우리는 그나마 편했구나" 생각하실 겁니다.
일본 러시아워의 출퇴근 열차와 푸시맨
열차에 아직 타지 못한 사람들을 강제로 밀어 넣는 일을 푸시맨이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열차 직원들이죠.
아래 영상을 보면 도저히 타지 못할 것 같은 많은 사람들을 열차로 밀어 넣고 땀을 닦는 푸시맨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이유는 주거 지역을 여러 곳에 퍼져 있지만 사무실은 한 곳에 모여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 세계 공통적인 것이죠. 결국 너무 많은 인구에 비해 부족한 교통수단 때문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방문객 중에는 실수로 이 열차에 탔다가 기절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인도 뭄바이 쿨라 역의 평범한 어느 날
아래 영상은 어떤 특별한 날이 아닙니다. 명절이라서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몰린 날도 아닙니다 단순히 평범한 하루일 뿐입니다. 경악할 일이죠.
영상을 보면 모든 사람들이 내리기 전에 타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연 모든 사람들이 내리기 성공했을까요? 이런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운데 좌석은 1978년에 탑승한 유골로 채워져 있습니다."
현지인에 따르면 모든 인도 지역이 이런 것은 아니고 뭄바이 만 그렇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른 지역도 한국과는 다르겠지요.
이것이 일어나는 것은 단지 뭄바이입니다.
나는 직장 생활의 많은 부분을 매일 통근하기 위해 Kurla - CST를 이용했습니다. 보기만큼 나쁘지는 않습니다. 출구에 가까이 가서 사람들이 나오는 흐름에 순응해야 합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은 항상 사람들이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돌진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2 정거장(각 정거장마다 5분 간격)에서 문으로 들어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 하는 사람이나 초심자만 뒤끝에 갇힙니다. 그리고 끝자락에 있다면 몰려드는 군중을 용감하게 받아들이는 것보다 다음 역에서 내리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정류장은 5분마다 있으며 약 2km의 추가 이동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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